【부천】부천시 튤립축제가 다음달 5일까지 원미구 춘의동 자연생태박물관에서 열린다.
 
박물관 주변 야외 꽃밭에는 튤립, 수선화, 히야신스 등 14만여송이의 꽃이 피어있다.
 
또 전통 짚풀공예 체험과 함께 농기구 등이 보관된 농경유물전시관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세계 4대 갑충인 코카서스, 골리아투스, 메가소마스, 헤라클레스 등과 멸종위기인 각국의 장수하늘소 등을 관찰할 수 있는 전시회도 오는 27일까지 열린다.
 
문의:☎(032)320-2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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