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전문채널인 푸드채널이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요리정보 동영상 유료 서비스가 주부 등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푸드채널 관계자는 25일 "서비스를 시작한 지 1년 6개월째에 접어든 현재 인터넷 홈페이지 유료 회원이 2만7천명을 넘어섰다"면서 "이에 힘입어 올해 푸드채널 인터넷 부문에서 5억원의 이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요리 동영상 유료 서비스는 고객이 1개월에 3천원 등의 회비를 내면 푸드채널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요리를 만드는 법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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