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류전은 지난 2007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한 국제전으로, 일본·호주 미술가 30여 명과 인천미술계의 원로 및 중견 작가 70명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일본, 호주에서 활동하는 구상계열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각 나라의 정체성과 작업의 현주소를 가늠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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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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