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할 인천선수단 결단식이 17일 오전 인천기계공고 소강당에서 권진수 인천시교육감 권한대행, 조명조 인천시 경제통상국장, 관내 전문계고교 교장, 대회 임원 및 선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광주광역시의 4개 경기장에서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의 열전에 들어가며, 인천시선수단은 전문계고교 15개 교에서 28개 직종에 86명의 선수 등 총 123명이 참가해 그 동안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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