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2009년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지역교육청 담당자들과 함께 사업의 효율적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지원센터 워크숍을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인천교직원수련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저소득층 아동지원사업의 운영 및 성과를 공유하면서 연구·지원센터 위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현장 지원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밀집지역 아동·청소년의 교육적 취약성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가정-학교-지역사회가 함께 적극 참여해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현재 50개 초·중학교와 29개 영·유아기관에서 이번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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