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검진은 최근 확산되는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과 노환으로 인해 발생되는 다양한 질병의 악화를 예방하고자 노인돌봄서비스 기본사업의 노인(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 자리에서 최모(초월읍)할아버지는 “신종플루로 불안했는데 복지회관에서 열 체크도 해 주고, 의사선생님 진찰과 상담을 받으니 마음이 평안하다”며 감사를 표했다.
복지회관은 광주시 저소득 홀몸노인들이 건강진료를 꾸준히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울아산병원 연계진료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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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청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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