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장소는 모현면 능원리 소재 포은 정몽주선생 묘소(경기도 기념물 제1호)를 시작으로 ▶한국등잔박물관(모현면 능원리) ▶고려 초기의 백자요지인 서리상반 도요지(이동면 서리) ▶몽고군의 2치 침공때 살리타이를 사살한 처인성지(남사면 아곡리) ▶자생식물을 포함한 6천여종 식물이 자생하고 있는 한택식물원(백암면 옥산리) ▶옛돌조각 1만여점이 전시된 세중옛돌박물관(양지면 양지리)이 마지막 코스이다.
한편, 김명진 문화관광담당관은 향후 확대실시해 시행할 답사에는 다른 자치단체에서 전입한 공무원과 신규직원을 우선적으로 실시해 용인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인식시켜 빨리 시정에 적응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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