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고양교육청에 따르면 자랑스러운 고양 영재들은 안강민(가람중 3), 방기문·김하림(이상 발산중 3), 윤민호(백마중 3), 김민규(백신중 3), 김재진(백양중 3), 정윤섭·모건후(이상 신일중 3), 윤종훈(오마중 3), 김홍기(장성중 3), 오유석(저동중 3), 최호연·서문창·허윤정(이상 정발중 3), 김태현·신현석(이상 풍동중 3)학생 등 16명이다.
경기과학고 신입생 입학전형은 총 4단계 평가로 나눠 실시했는데, 고양교육청 관내 초·중학교에 설치된 37개 교 67개 영재학급과 고양교육청 부설 영재교육원 등에서는 실험 중심의 프로젝트 멘토링과 다양한 캠프활동을 통해 개방적인 교수·학습 환경을 구성함으로써 영재교육을 이수한 학생들 다수가 합격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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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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