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화성소방서는 2일 화성시 우정읍 고온항 일대에서 열린 ‘범도민 일제 청소의 날’ 행사에 참여해 환경정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관 10여 명, 우정의용소방대 80여 명이 참여, 고온항 단지 내에 환경정리를 실시하는 등 깨끗한 바다 및 항구 만들기에 일조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 간의 호흡을 맞추는 계기가 돼 의미를 더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환경정리를 넘어서 의용소방대원과 소방관과의 커뮤니케이션 확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가질 수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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