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일 오후 9시40분께 수원시청 현관앞에서 시설관리분야 일용직과의 단체협상 체결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다 농성천막을 철거했다는 이유로 수원시 박모(43) 계장을 폭행,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다.
김씨는 또 지난 4월11일 안양시 만안구청 상황실에서 안양시와의 단체교섭 도중 시 대표 이모씨를 주먹으로 때려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