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병원장은 “입원해 있는 고객들의 세심한 부분까지 살피고자 하는 가족 같은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고객이 사용하시는 휠체어와 함께 직원들의 마음도 모두 깨끗해진 하루였다”고 말했다.
한편, 유비스병원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고객서비스의 날로 지정해 무료 음료 접대 및 골다공증 검사, 작은 음악회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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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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