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현대유비스병원 임직원들은 지난 25일 병원 1층 로비에서 고객들이 사용하는 휠체어를 소독하는 ‘깨끗한 병원 만들기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성호 병원장은 “입원해 있는 고객들의 세심한 부분까지 살피고자 하는 가족 같은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고객이 사용하시는 휠체어와 함께 직원들의 마음도 모두 깨끗해진 하루였다”고 말했다.

한편, 유비스병원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고객서비스의 날로 지정해 무료 음료 접대 및 골다공증 검사, 작은 음악회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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