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시는 지난 4월 2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모락산에 안전난간 103m, 목계단 103m, 데크계단 15m, 평벤치 51개, 육각정자 1개, 운동시설 1개, 계수기 3개 등을 설치했다.
또한 등산객의 휴게 및 편의시설을 확대하고 새롭게 제작된 의왕시 CI(심벌)를 교체하는 등 시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환경을 제공하는 데 노력해 왔으며, 숲 속 자연의 소리를 느낄 수 있는 산행가이드 등산지도도 새롭게 제작·배포해 의왕의 등산로를 찾는 등산객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성제 시장은 “등산객들의 안전과 불편사항이 없도록 지속적인 등산로 정비를 통해 시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이미지 제고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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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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