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포천시 소흘읍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주천·조계영)는 지난 10일 초가팔리 304번지 3천300여㎡의 감자밭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자 캐기 작업을 벌였다.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올 3월 감자를 심어 이날 20㎏들이 200여 상자의 감자를 수확했다.
이주천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작업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작업에 함께 참여한 장미환 소흘읍장은 “무료급식소 자원봉사, 감자 캐기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나눔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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