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인천시지부는 22일 계산여자고등학교 2학년생 234명을 대상으로 김기철 교수가 강의하는 ‘통일을 준비하는 청소년의 자세’를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2011년도 하반기 청소년 통일준비 민주시민교육’의 시작으로 자유총 인천지부는 오는 11월 말까지 35개 교 1만2천여 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통일안보의식과 가치관 정립,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더 큰 대한민국 더 큰 미래’, ‘인천의 역사와 비전’에 대한 전문강의, 북한의 실상에 대한 영상자료 시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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