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의장 신경철)는 추석명절을 맞아 최근 갈수록 도움의 손길이 줄어들고 있는 관내 49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지역사회의 불우이웃에 대한 관심 제고와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했다.
 
시의회는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불우이웃과 명절을 함께 보내는 것은 물론 소외계층의 민의를 수렴, 앞으로 의정활동에 반영한다는 계획아래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신경철 의장 등 의장단 중심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49개소를 모두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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