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시는 100가구의 저소득층 아동에게 한 세트당 60권씩 묶인 1세트 도서전집과 케이크를 각각 전달했다.
1999년 설립된 ㈜한국헤르만헤세는 어린이 전집 전문 출판사로, 2005년 서울 송파구에서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으로 이전하면서 지역 아동의 독서·학습 능력을 높여 주기 위한 수많은 도서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재명 시장은 “㈜한국헤르만헤세의 도서 기부로 전집을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지역 아동들이 문화적으로 윤택해지고 독서를 통해 자신감과 용기, 꿈과 열정을 채워 나가게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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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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