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에게 봉사하고 받드는 공직자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5일 21대 의왕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오택영(57)부시장의 취임일성.
오 부시장은 안성 출신으로 한경대 행정관리과를 졸업했으며, 경기도 총무과 의전담당을 거쳐 2006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경기도 교통관리과장, 도의회 사무처 입법정책담당관으로 근무하는 등 경기도에서 오랫동안 인연을 맺어 왔다.

오 부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언론과 의회와의 소통을 특히 강조하며, 낮은 자세의 공직자 자세를 누누이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