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는 8일 청계사에서 중요문화재 시설에 대한 소방관서의 대응 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가상화재 출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0여 명의 소방대원과 소방차량 9대가 동원돼 가상 메시지 부여에 따른 화재신고 및 출동, 옥외 소화전 점령을 통한 화재 진압, 인명 검색 및 인명구조, 잔화 정리 및 최종 인명 검색, 건물 내부 숙지 등 현장 적응 순으로 실시됐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