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한 감사의 카드는 용인시장애인부모회 회원 자녀들이 직접 그려 제작한 것으로, 어려운 교육 여건 속에서도 장애아동들의 성장과 변화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쓴 데 대한 고마움을 담았다.
용인시장애인부모회 유향금 지부장은 “장애아동들을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시키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계신 특수교육 분야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카드를 만들어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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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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