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예산에 대한 주민의 이해 제고와 올바른 참여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21~26일 본청과 3개 구에서 주민참여예산제 예산학교를 운영한다.

 예산학교 운영일정은 21일 기흥구, 23일 수지구, 25일 처인구, 26일 시청이다. 예산학교에는 이미 추첨을 통해 선정된 140여 명의 주민참여예산위원과 공무원뿐만 아니라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산학교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와 위원의 역할, 국내외 모범사례, 예산과목의 이해 및 예산 분석 기법 등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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