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는 최근 지역 만 3~5세 유아와 초등학교 1~2학년생을 대상으로 ‘가족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열었다.

21일 대학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강남큰빛유치원·행복한유치원·고은유치원·성모어린이집·신원어린이집 원생과 교사,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우리 가족’, ‘봄 동산’, ‘나들이’, ‘용인송담대학 풍경’ 등을 주제로 그림 실력을 뽐냈다. 또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가면 만들기, 알록달록 비누클레이, 비눗방울 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