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항상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건전한 여론 형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 서강훈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거듭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 있어 지방 언론의 역할은 신속·정확한 보도는 물론 지역의 미래 발전을 위한 방향점을 짚고, 지역민들을 위한 시책과 진솔한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전달하는 정보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인터넷·모바일이 대중화를 이루고 있지만 지면을 통해 독자층을 파고드는 묘미는 신문이 갖고 있는 또 다른 매력일 것입니다.
강산이 두 번 바뀌는 동안 기호일보는 일찍부터 이런 흐름을 파악해 지역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왔고, 시대에 부응하는 알찬 지식과 정보로 독자층을 넓혀 왔습니다.
우리 안양이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던 한 부문도 언론의 소명을 성실히 수행한 기호일보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24돌을 맞은 기호일보 임직원분들에게 축하박수를 보내며, 언제나 지역민들에게서 사랑받는 언론사로서 발전을 거듭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최대호 안양시장
아울러 창간 이후 지역여론의 대변자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며 군정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온 기호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또한 척박한 언론환경 속에서도 공정·책임·정론·진실을 표방하며 시대적 소명에 한 치 소홀함이 없으며 격동하는 시대상황을 꿰뚫어 보는 혜안과 정론직필의 자세로 지역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기대합니다.
아울러 지역주민의 복리 증진과 군정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다양한 변화의 시대에 독자들의 가슴을 파고들 수 있는 진실한 언론매체로 발전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언론의 환경이 나날이 악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기호일보는 난관을 극복하면서 가깝게는 내년 25주년을 비롯해 앞으로 창간 50주년, 100주년을 희망차게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모쪼록 다시 한 번 뜻깊은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리며, 경향 각지에서 어느 신문에 뒤지지 않는 올곧은 언론이자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선교 양평군수
24년의 긴 역사가 증명하듯 지방 언론을 이끌고 있는 기호일보의 역할은 중앙 언론에서 볼 수 없는 또 다른 가치로, 지역사회의 알찬 정보 제공으로 독자들에게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하남시는 신뢰·소통·화합하는 도시로 거듭나 ‘시민중심의 웰빙도시 청정하남’을 만들기 위해 15만 시민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하남시와의 동반자적 관계로 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바와 같이 앞으로도 이해와 관심을 가져주셔서 신뢰하고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자치단체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바랍니다.
아울러 건전하고 공정한 여론 형성을 위해 지역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듣는 정론직필의 언론사가 돼 민주언론의 선봉적 역할을 잘 수행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기호일보의 창간 24번째 돌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이교범 하남시장
아울러 지난 24년 동안 경기지역과 인천지역의 언론문화 창달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서강훈 회장님과 한창원 사장님 그리고 기호일보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기호일보는 경인지역 주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사회 여론을 이끌어 내는 데 기여해 왔습니다. 그것이 신뢰받는 신문이라는 전통을 세워 나갈 수 있었던 주춧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함께 가평군의 작은 소식도 전해주셔서 군민들과 소통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우리 가평이 꿈꾸는 생태도시는 태양광열 모듈패널이 건물 지붕마다 숲을 이루고 그 사이 쾌적한 거리를 전기자동차가 오가며, 우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찾는 관광객이 넘쳐나는 풍요롭고 건강한 에코피아-가평입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시책사업과 정책들이 성공리에 추진될 수 있도록 기호일보가 가평군의 발전적 비판자로서 항상 함께해 주시고 앞으로도 지역 소식의 올바른 전달과 소외계층의 보호, 권력을 감시하는 언론으로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가평군의 대표 축제인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2일부터 3일간 자라섬에서 아홉 번째 개최됩니다. 금년에도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기호일보의 적극적인 축제 홍보를 당부드리며, 기호일보의 창간 24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이진용 가평군수
기호일보는 우리나라 언론의 암흑기인 1970년대에 해직 언론인들이 만든 경기교육신보를 모태로 하고 있는 언론으로 그동안 공정과 책임, 정론과 진심을 바탕으로 경인지역의 생생한 목소리와 서민들의 의견을 전달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언론문화를 창조하고 발전하는 중부권의 모습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이제는 명실상부한 인천·경기지역을 대표하는 신문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 같은 놀라운 발전에 경인지역에 거주하는 시민으로서 경의를 표합니다. 하지만 저는 기호일보가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발전하는 언론이 돼 주기를 부탁하고 싶습니다. 처음 창간호를 만들며 가졌던 사명감과 책임감을 잊지 않고 정보 전달자로서의 역할은 물론 서민들의 편에 서서 약자를 보호하고 권력을 감시하는 서민의 파수꾼 역할까지 담당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민선5기 출범 2주년을 맞아 보다 희망찬 미래, 놀라운 구리시 건설을 위해 야심찬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구리시가 더 크고 강한 도시를 만들어 시민이 보다 행복한 삶을 꾸릴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박영순 구리시장
우리 남양주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복지모델로 성장한 희망케어센터와 민원상담 및 민원처리를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8272민원센터로 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모범적인 지방자치단체로 우뚝 자리하고 있습니다.
남양주시는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창의적인 인재 발굴을 통해 시민, 전문가, 공무원이 융합되어 창조적인 아이템을 지속 발굴해 나가는 ‘창의적 인재, 융합시정’을 통한 시정 발전 전략을 적극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남양주시의 이 같은 노력들이 시민들의 진정한 눈과 귀가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호일보의 정론(正論)과 직필(直筆)로 더욱 빛나게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기호일보가 앞으로도 남양주시 발전을 위해 남양주시와 시민들, 남양주시와 타 지자체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훌륭하게 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다시 한 번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석우 남양주시장
기호일보는 창간 이후 지역의 여론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지역 발전을 위한 제안과 고민을 독자와 함께해 수도권 지역 대표 언론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항상 예리하고 격조 높은 논평과 건전한 비판을 통한 대안 제시로 과천시와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공헌해 온 기호일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함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기호일보를 사랑하고 애독해 주시는 독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창간 24주년을 맞아 힘차고 활력있는 청년의 모습으로 수도권 대표 언론으로 우뚝 선 기호일보와 함께 우리 과천시도 ‘언제까지나 살고 싶은 과천’을 목표로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 복지·문화 행복도시, 쾌적하고 푸른 환경도시, 활력있는 첨단도시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과천시는 역점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7만 시민과 함께 혼신을 다할 것입니다. 이에 기호일보와 함께 시민들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입니다.
정론직필의 사명으로 경기도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온 기호일보의 창간 24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언제까지나 살고 싶은 과천을 만들어 가는 데 대안있는 비판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기호지방뿐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큰 신문으로 더욱더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여인국 과천시장
기호일보가 창간된 지도 벌써 24주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기호일보는 28만 광주시민의 진정한 대변자로 그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크게 성장했습니다. 이는 지역주민들의 뜻을 하나로 모아 향토사랑을 실천하는 희망의 메신저 역할을 수행했기 때문에 가능했으며, 여러분의 이런 노력은 지방화를 앞당기는 원동력이 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 28만 광주시민들은 기호일보가 우리 지역에서 시민들의 이익을 대변한다는 사실에 커다란 긍지를 지니고 있으며, 한 걸음 나아가 전 국민의 이익을 대변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종합언론지로 발전할 것을 믿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리며 기호일보와 임직원 여러분의 앞날에 영광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억동 광주시장
오늘날 다매체·다원화의 시대, 시민들의 요구는 천차만별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언론의 사명이 요구됩니다. 이 땅의 언론들 모두가 저마다 제 목소리를 제대로 낼 수 있고 그 목소리들이 잡음이 아닌 화음이 될 때, 우리 사회는 더욱 성숙한 시민사회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올바른 여론 형성과 안성시가 목표로 하는 ‘도약하는 경제도시’, ‘함께하는 시민도시’ 건설에 변함없이 동참해 주시고, 시민과 함께하는 진정하고 참된 동반자로 21세기에 걸맞은 수도권 언론의 선두주자로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마음속 깊이 기호일보의 창간 24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오피니언 리더로서 시민의 신뢰와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언론의 맑은 향기를 보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황은성 안성시장
수도권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동분서주하며 어느새 24주년을 맞이한 기호일보는 언론기관으로서의 막중한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한 호, 한 호 발행할 때마다 언론의 바른 자세를 지향하고 시민과 함께 공감하며 묵묵히 본분을 다하는 언론이 되어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독자들의 가슴을 파고들 수 있는 진실된 신문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기호일보의 모든 지면이 독자들의 욕구를 두루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소식으로 가득해지기를 바라며, 그동안 소외되었던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진정한 시민의 대변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항상 올바른 목소리로 정의를 구현하는 바른 언론의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진실의 목소리를 들려주시고,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미래 지향적인 사고와 창조적인 발전을 거듭하는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해 주실 것으로 기대하며 다시 한 번 기호일보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