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산하 소속기관인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국립해양조사원의 직제일부가 이달중에 개정돼 정원도 재배정케 됐다.
 
이번에 개정될 인천해양수산청의 직제는 선원선박과가 선원해사과로 항무과가 항만물류과로 해양환경과가 환경안전과로 각각 기능과 명칭이 변경돼 과간 기능도 일부 조정됨에 따라 종전 해양환경과의 공유수면업무의 연안계가 항만물류과로 선원선박과의 선박검사업무의 검사계가 환경안전과로 항무과의 항만관제업무의 통신계가 환경안전과로 재배정 된다.
 
또한 국립해양조사원의 측량과에 해양지리정보계가 신설돼 운영인력 4명이 증원케 되었고 부산해양조사사무소의 명칭이 남해해양조사사무소로 장항해양조사사무소의 명칭도 서해해양조사사무소로 각각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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