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이하 인천점)이 27일부터 추석 특별대책(TF)팀을 꾸려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해와 비슷한 시기에 추석 TF팀을 꾸린 것이다.

이번 TF팀은 총 6명으로 구성돼 기업체를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인천점은 이번 추석에 100만 원 이상 구입 시 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하고, 300만 원(3만 원)·500만 원(10만 원·스타벅스 1만 원 이용권)·1천만 원(25만 원·스타벅스 3만 원)·3천만 원(90만 원·스타벅스 음료권 또는 3만 원 영화권)에 대해 금액대별 프리미엄 형식의 증정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오는 31일 이전에 세트 예약 판매도 진행하며, 별도의 추가 사은품도 증정한다.
인천점 관계자는 “다양한 할인 혜택 및 사은품 증정을 통해 불황을 타개할 계획”이라며 “신세계 인천점은 인천지역뿐만이 아닌 경기지역 및 타 지역까지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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