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 성공을 축하하고 미래도시에 대한 무한한 상상력을 펼치기 위해 인천·경기지역 2만여 명의 학생과 시민들이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에 모였다. 무르익어 가는 가을 단풍과 억새숲이 어우러진 송도국제도시의 마천루를 배경으로 미래도시를 화폭에 담는 학생들과 시민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사진=홍승남 기자 nam1432@kihoilbo.co.kr
    최종철 기자 choijc@kihoilbo.co.kr
    홍승훈 객원사진기자 cfws0825@kihoilbo.co.kr

▲ 미래도시 그리기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갈대밭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
▲ 식전행사로 선보인 한울 소리 난타 공연.
▲ 20일 오전 송도 센트럴 파크에서 ‘제1회 미래도시 그리기 대회’가 열려 인천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2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송도센트럴파크를 가득 메우고 있다.

 

▲ 미래도시 그림기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잔디밭에 누워 그림 그리기에 열중하고 있다.

▲ 북적대는 사랑의 책 나눔부스,
▲ 가족동아리 공연에서 말춤을 선보이고 있는 어린이들
▲ 도화지 배포부스에는 긴 줄이 이어져
▲ 청소년 동아리들의 벨리댄스에 관람객들은 이목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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