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영관 수원시의회 의장

정론직필로 시민의 눈과 귀가 돼 시민의 알권리와 언론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기호일보의 창간 25주년을 115만 수원시민과 시의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호일보는 긴 역사를 간직한 신문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질 높은 소식을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방자치를 더욱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 중요한 역할을 함으로써 시민들에게서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수원시가 삶의 질이 향상된 보다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과 청사진을 제시하는 한편, 지역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걱정하는 모습에서 115만 시민은 기호일보에 사랑과 신뢰를 보내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언론 발전의 선두 주자인 기호일보의 창간 25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시민의 뜻을 대변하고 더욱 새롭고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시민들에게서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언론으로 성장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 최윤길 성남시의회 의장

투명하고 공정한 정보 전달과 정론직필의 자세로 독자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해 오신 기호일보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수도권 시민들의 친근한 벗으로 생동감 있는 생활 현장의 소리를 신속·정확하게 전달, 시민들의 정보욕구를 충족시켜 주신 기호일보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기호일보는 그동안 우리 성남시민들에게 항상 참신하고 폭넓은 정보를 제공해 줬으며, 시민들의 여론을 대변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많은 독자를 확보함으로써 영향력 있는 지역의 대표 신문으로 성장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언론으로 시민의 기대와 욕구를 충족시켜 많은 독자들에게서 신뢰받고 사랑받는 정론지로 더욱 발전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또 우리 성남시와 성남시의회의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기호일보 가족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에 행운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빈미선 의정부시의회 의장

기호일보 창간 25주년을 의정부 43만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정·책임·정론·진실’을 사시로 인천·경기지역 애향정신 함양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신 서강훈 회장님과 한창원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호일보는 정확한 정보 전달과 사회 비판, 여론 형성 등의 역할을 통해 민주주의의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궁극적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공감하는 의정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우리 의정부시의회와 일맥상통한다고 생각됩니다.

25년의 세월을 오직 지역사회 발전, 나아가 나라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기호일보는 이제 청년기의 힘찬 추진력으로 제2의 발전을 이룩할 시기입니다.

‘경인지역의 아침을 여는 신문’, 사회 정의를 위해 중심을 잃지 않는 비판을 통한 지방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모범적인 지방언론의 롤모델이 되는 언론사로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5주년을 축하드리며, 작지만 강한 신문으로 25년을 경인지역을 지켜온 기호일보의 무궁한 발전과 도약을 기원합니다.

▲ 박현배 안양시의회 의장

싱그럽고 푸르른 신록의 계절에 지역 정론지로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과 건전한 여론 형성에 앞장서 온 ‘기호일보’ 창간 25주년을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신속한 정보 제공과 날카로운 비평을 통해 건전한 여론 형성을 이끌어 오신 기호일보 임직원 여러분께 심심한 사의와 경의를 표합니다.

창간 25주년을 맞이하는 기호일보는 열린 지방자치 시대의 지역 발전과 다양한 정보를 생동감 있게 보도하고 심층 취재해 시민의 의사를 모으고 여론을 형성하는 데 앞장서 왔으며, 새로운 언론문화 창달과 진솔한 여론으로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킴으로써 안양시민의 사랑받는 언론으로 자리해 왔습니다.

지금 세계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시대상을 냉철하게 반영하고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해 밝은 미래상을 제시하는 한편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임으로써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지방신문의 역할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안양의 발전을 위한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장으로, 또한 양질의 정보 제공을 통해 시민들의 세상 보는 눈을 깨우는 언론의 정론지로서 소명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뿐만 아니라 지방의회의 활동에 필요한 새로운 정보와 올바른 지식의 전달은 물론 지방의회의 활동상을 생생하게 보도함으로써 지방의회가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발전 방향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데 있어 언론이 선도하고 조정해 주길 기대합니다.

아무쪼록 본격적인 지방자치 시대에 지역의 앞날을 밝히는 등불이 돼 모든 사람이 더욱 아끼고 사랑하는 신문으로 발전하게 되기를 기원하며 창간 25주년을 맞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 한선재 부천시의회 의장

‘경인지역의 아침을 여는 신문’, 젊고 미래지향적인 신문,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기호일보의 창간 제25주년을 90만 부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공정·책임·정론·진실을 사시(社是)로 올바른 지역 여론 형성과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시고, 사회의 어두운 면보다는 밝은 면을 보다 부각시켜 보도함으로써 살 만한 사회를 건설하는 데 힘쓰고 계시는 한창원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인생으로 볼 때 100세 중 25세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시기이며, 전도유망한 청년이 사회 부조리와 타협하지 않고 묵묵히 앞길을 헤쳐 나가는 올곧은 시기입니다.

 또한 시시각각 변하는 21세기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고, 원대한 미래의 포부를 안고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바라건대,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되 젊은이의 패기와 기상으로 굴곡된 편견을 타파하는 언론으로 거듭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25번째 창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기호일보의 앞날에 더 큰 발전과 영광이 함께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정용연 광명시의회 의장

뜻깊은 창간 25주년을 맞은 기호일보 임직원과 독자 여러분께 35만 광명시민과 더불어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기호일보는 신속·정확한 보도, 오늘을 꿰뚫어 보는 공정한 해설과 논평, 내일을 준비하는 풍성한 기획 등으로 지역의 중요한 현안과 숙원 과제들을 보도하고 대안을 제시해 지역사회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길잡이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언론문화의 창달과 사회의 가치 실현을 위해 서강훈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많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바라는 점이 하나 더 있다면 무릇 신문은 세상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사건이나 사실을 알리고 해설하는 사회의 공기(公器)로서 그 책임과 사명감이 강조되는 한편, 균형 잡힌 시각과 정확한 사실에 기초한 정론은 물론 독자들에게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는 이정표 역할까지 요구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론지로서의 자부심과 무거운 책임감을 바탕으로 올바르고 곧은 표현과 사명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기호일보 창간 25주년을 축하드리며, 광명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민의(民意)와 민심(民心)을 대변하는 미래의 정론지로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이희태 평택시의회 의장

정확한 정보 전달과 소외된 여론을 찾아 경기지역 시민들의 진정한 눈과 귀가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호일보의 창간 25주년을 44만 평택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양질의 지식과 정보 제공에 힘을 기울여 오신 한창원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방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풍부한 정보의 공유와 소통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이때, 시대상을 냉철하게 조명하고 여론을 올바르게 전달하며 밝은 미래상을 제시할 수 있는 언론의 역할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지난 25년 동안 기호일보는 수도권 시민의 알권리 충족, 냉철한 분석과 비판을 통해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창간 25주년을 계기로 시민과 함께하는 신문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공정성을 바탕으로 국민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시민들의 정보 균점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창간 25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기호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정창범 양주시의회 의장

1988년 7월 언론 창달과 국민의 알권리 충족이라는 막중한 사명감 속에 창간해 보통 사람의 시대, 문민정부,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이명박정부, 박근혜정부까지 격동의 세월을 지켜보며 세기를 넘어 지방자치시대의 대변지로 경인지역 전문지로 지방자치의 정착과 민관의 가교 역할에 혼신의 노력을 해 온 기호일보의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호일보는 양주시뿐만 아니라 경기도 각 지자체의 의정과 시정활동 소식,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여러 분야를 구석구석 취재해 보도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정론지로서 역할에 충실해 왔습니다.

현대사회는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정보화 그리고 스피드 시대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지방의 경쟁력이 더욱더 요구되고 있으며 지역언론의 역할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호일보는 창간 후 25년 동안 변함없이 각 지역 발전사와 곳곳의 개발 현장을 지켜보면서 잘하는 것에 대해서는 칭찬을, 잘못하는 것은 냉철한 비판과 바른 행정을 펼치도록 언론으로 역할을 다해 줬습니다.

새롭게 변화하는 시대에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건전한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성숙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 지방자치의 올바른 정착과 주민자치 실현에 커다란 힘이 돼 주길 바랍니다.

아울러 보다 알찬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의 권익을 대변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언론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원드립니다.

다시 한 번 기호일보의 창간 25주년을 축하드리고 정론지로서 더욱 크게 발전하길 기대하며 임직원 여러분과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박형덕 동두천시의회 의장

기호일보 가족 여러분!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론의 사명과 역할을 다해 오신 기호일보 창간 25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정착과 지방의회의 성숙한 발전은 지역주민의 자치의식과 역량이 얼마나 성숙돼 있느냐에 달려 있다고 할 때, 보다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 그리고 건전한 비판의식을 가진 기호일보와 같은 지방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특히 기호일보와 같은 정론지의 끊임없는 노력과 격려가 지방화 시대의 올바른 정착은 물론 열린의정 구현에도 커다란 힘이 되리라 믿습니다.

아무쪼록 기호일보의 창간 25주년을 계기로 지방의 핵심 정론지로서 가일층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오며, 끝으로 기호일보 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전준호 안산시의회 의장

항상 진실한 보도와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논평으로 지역 언론문화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는 기호일보의 창간 25주년을 76만 안산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큰 사명으로 언론의 참모습을 보여 주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해 온 기호일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기호일보가 25년 동안 수도권 시민들의 대변자로서 친숙히 다가서고 뿌리내릴 수 있었던 것은 건전한 비판과 더불어 언론으로서 지역 발전의 역할을 다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 또한 지방자치의 생생한 목소리가 지역주민들에게 공정한 보도로 전달돼 독자들의 큰 반향을 일으키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호일보는 창간 이래 지방자치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제 분야가 균형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시대적 흐름과 언론 본래의 기능에 충실한 매체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21세기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지역 간 경쟁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사회는 엄청난 변화를 경험하고 언론의 역할과 책무가 갈수록 커져 가고 있습니다.

 더욱이 지방자치와 더불어 날로 더해 가는 지역 이기주의와 님비현상 등은 앞으로 우리 시대가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들입니다.

날로 변화하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여론을 대변하면서 문제 해결을 유도하는 역할이 지역언론이 담당해야 할 중요한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기호일보가 지방화를 촉진하는 주민의식의 계발에 앞장서면서 전통문화의 발전과 보존 그리고 지역사회에 대한 발전적 의견을 제시해 주는 언론으로, 지방자치가 더욱 튼튼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기호일보 창간 25주년을 안산시의회 의원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건승을 기원합니다.

▲ 박윤희 고양시의회 의장

경인지역의 다양한 알권리와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해 온 기호일보의 창간 25주년을 98만 고양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늘 깨어 있는 언론으로 시민의 눈과 귀가 되고 올바른 여론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서강훈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기호일보는 정론직필과 촌철살인의 정신으로 신속·정확한 보도, 공정한 해설과 논평, 풍성한 기획보도를 통해 지역의 정론지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서 아낌없는 신뢰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제대로 된 시민의 여론이 골고루 전달되고 알려질 때 비로소 지방자치도 완벽하게 실현될 수 있는 것입니다. 편중되지 않은 정도 언론의 역할을 다할 때 독자들은 더욱 신뢰하고 존중할 것입니다.

그 역할의 중심에 기호일보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의 요구에 맞춰 앞서 가는 기호일보가 그 견인차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민의의 대변기관인 제6대 고양시의회는 시민의 기대와 요구를 의정에 반영하는 ‘열린의정’, 의회 전문성 강화를 통해 건강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의회’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의 화두를 ‘사람중심·시민중심’으로 정하고 더욱 낮은 자세로 고양시민 곁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고양시의회가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에 앞장설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시고, 시의회의 활성화에도 남다른 관심과 고견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올해는 우리 고양시가 지명을 받은 지 600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고양시 발전과 도약에 많은 성원을 바랍니다.

끝으로 기호일보가 사랑과 신뢰 속에 항상 발전해 가는 신문으로 거듭나길 기원하며, 기호일보 창간 25주년을 고양시의회 의원 모두를 대신해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 황순식 과천시의회 의장

먼저 경기·인천지역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주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기호일보 창간 25주년을 7만 과천시민과 더불어 시의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경기·인천지역의 종합 일간지로서 지역사회의 이익을 대변하고 지역문화와 산업의 발전을 자극하며, 지방 역사의 기록자이자 여론 형성의 주체 역할이라는 지방언론의 본연의 모습을 지켜오고 있는 서강훈 회장님을 비롯한 기호일보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대 국가의 의사결정은 행정부와 여론이 내린다’고 미 언론인 윌터 리프먼이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행정부와 여론이 국가의 주요 이슈들을 결정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여론 형성의 주체인 언론의 영향력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저는 궁극적으로 언론에 이러한 힘을 주는 주체는 바로 시민이요,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언론은 시민과 사회에 무한한 책임감을 가지고 올바른 여론 형성과 권력 견제라는 언론 본연의 책임에 충실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지방언론에 주어진 무거운 책임을 피하지 않고 묵묵히 최선을 노력을 다해 오고 있는 기호일보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경기·인천지역의 정론지로서 노력해 온 기호일보가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이는 진정한 시민과 사회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다해 주시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대안을 제시하며 건전한 공동체 사회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강한 지역언론으로 성장하기를 기원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5주년을 축하드리며, 기호일보가 항상 새롭고 유익한 정보를 끊임없이 전달하고 시민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정론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기길운 의왕시의회 의장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정치·경제·문화·연예 등 사회 각 분야의 생생한 소식을 지역주민들에게 전하기 위해 창간된 기호일보가 창간 25주년을 맞게 된 것을 16만 의왕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방의 경쟁력 강화와 풍부한 정보의 공유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지방화 시대를 맞이해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밝은 미래상을 제시하는 데 지역언론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방자치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언론이 시민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하는 한편, 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기호일보의 지난 25년간의 활약은 중앙지가 미처 다루지 못한 지역 구석구석의 생생한 생활 밀착형 뉴스와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중앙의 뉴스와 함께 내 고장의 유익하고 생생한 소식을 한꺼번에 접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민주사회에는 다양한 목소리가 상존하고, 그 다양한 목소리를 무질서가 아닌 우리 사회를 발전적으로 이끄는 역동적인 에너지로 승화시켜 나가는 것이 언론에 주어진 중요한 역할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기호일보가 가장 빠르고 정확한 정보지로서, 그리고 세계 도시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우리 지역의 다양한 모습을 생생히 전하는 홍보지로서 큰 사랑과 인정을 받기를 바라며, 지역주민들의 역동적 에너지를 잘 조화시켜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고 미래 발전에 대한 희망과 확신을 심어 주기를 기대합니다.

아무쪼록 어려운 여건에서도 늘 깨어 있는 언론으로서 시민의 눈과 귀가 돼 주고, 올바른 여론을 형성해 시민의 신뢰와 사랑 속에 대한민국의 발전을 지원하고 선도하는 등불이 돼 주시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기호일보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시민들에게서 사랑받고 희망을 주는 정직한 신문으로 전국 각 지역 모두를 아우르는 대표 신문으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 박석윤 구리시의회 의장

수도권 경인지역의 대표 지역신문으로, 또한 지방자치의 발전과 시민의 대변지로 알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해 온 기호일보가 어느덧 창간 25주년을 맞은 것을 20만 구리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지역의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애써 오고 계시는 한창원 사장을 비롯한 기호일보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흔히들 21세기를 지식정보화 시대이자 지방화의 시대라고 합니다. 아울러 지방은 지방분권이라는 시대적 흐름을 타고 다양성과 자신만의 특성을 살리고자 많은 노력들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방자치가 많이 발전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지역언론의 살림살이는 나아지기는커녕 여전히 버겁기만 한 것도 현실입니다.

따라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방언론은 시대 흐름에 발맞춰 변화에 적응하고 그 가운데 자신만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차별화에 성공해야만 합니다.

지역언론은 이제 갈등과 대립을 넘어 화합의 새로운 공동체 네트워크를 구현하는 데 못다한 사명을 다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지방자치 발전의 막중한 역할과 사명을 기호일보 여러분이 이뤄 내실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창간 25주년을 계기로 지역 정보는 물론 사회·교육·문화 등에 더욱 관심과 열정을 갖고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의 메신저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다시 한 번 기호일보 창간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계주 남양주시의회 의장

지방화 시대의 대표 정론지로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방자치 발전을 선도해 온 기호일보 창간 25주년을 61만 남양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언론으로의 역할과 사명을 다해 오면서 지역 발전에 열과 성을 다해 주신 기호일보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날 현대사회를 일컬어 정보화·지방화 사회라 말합니다.

무한한 정보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독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신문의 역할이라 봅니다. 또한 다양한 정보와 더불어 보도와 논평을 통해 지방정부의 활동을 주민들에게 올바로 전달함으로써 지역의 바른 여론 형성을 선도하고 주민들을 대신해서 의회와 자치단체의 행정을 감시함으로써 주민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언론의 역할이라 할 것입니다.

기호일보는 지방의회의 활동을 비롯한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주민에게 신속하고 생동감 있게 보도함으로써 주민의 알권리 충족에 앞장서 왔을 뿐 아니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 창달 등 지역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주민의 자치의식을 고양하고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드리며 밝은 미래 사회, 건전한 사회 풍토 조성에 힘써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기호일보의 창간 25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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