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 정인선 폭풍성장이 화제다.

정인선은 14일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 제작발표회에서 청순과 섹시를 겸비함 미모를 과시해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배우 정인선이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tvN 개국 7주년 기념 드라마 '빠스껫 볼'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정인선은 검은 가죽 팬츠와 하얀 블라우스의 의상으로 자신의 매력을 극대화시켜 발표회에 참석했다.

KBS2 어린이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아역배우로 활약했던 정인선은 영화 ‘살인의 추억’ 엔딩을 장식하며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은 민족의 격동기에 운명적으로 만나 엇갈리는 길을 걷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전개되며 오는 21일 첫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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