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민선5기 소통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담은 사례집을 발간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올해 시민들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 120 미추홀콜센터 운영, 소통기획관실 신설, 부서별 소통과제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해왔다.

시는 이 같은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솔직한 의견을 듣고자 최근까지 시가 추진했던 사업 중 소통을 통해 감동을 준 사례나 소통이 부족했다고 느낀 사례, 소통 활성화를 위한 제안을 주제로 한 원고를 모집한다.

채택된 원고는 발간 예정인 ‘인천시 소통행정 사례집’에 수록되며 채택된 원고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원고 접수는 인천시 홈페이지와 가까운 동주민센터에 있는 참가신청서를 작성한 뒤 오는 12월 2일까지 시 소통기획관실(☎032-440-2189)로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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