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는 이병걸 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군의회의장 및 도·군의원, 각급 기관 단체장, 회원 및 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조별리그 방식의 예선전을 거쳐 토너먼트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는 17개팀 100여명의 선수가 참가, 팀당 7명의 선수들이 머리를 맞대고 기문통과 방법을 의논하고 작전을 숙의하는 등 노인들의 진면목이 발휘됐다.
이날 대회 우승팀에게는 우승기와 우승배, 부상품이 주어졌으며 준우승 및 3위에게는 준우승배와 부상품이 각각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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