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정기총회서 정관개정 논의

올해 명예회장 추대도 진행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25일 13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2014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결산(안)과 정관개정(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최성규 인천순복음교회 담임목사와 김영주 성촌재단 이사장, 김득린 송암복지재단 이사장이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또 퇴임 임원 중 고문으로 선임된 ㈔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 김민기 이사장, 성동원 정헌 원장, 실업극복인천본부 양재덕 본부장, 인천시사회복지관협회 고정심 전임 회장에게는 공로패가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