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 청년창업센터는 지난 17일 ‘청년CEO 교류회 임원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12년부터 청년전용창업자금 융자사업이 시작된 이래 도내 4권역 지역별로 결성된 단위 교류회 및 새로 결성될 경기서부교류회 임원진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창업의 성공을 위한 제도 개선, 정책 건의, 창조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중진공 권태형 경기지역본부장은 “도내 청년CEO의 성공창업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청년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창업 이후 매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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