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가 도내 주요 사업지구 내 보유 토지 18필지(2만8천388㎡)를 공급한다. 공급예정금액으로는 모두 55억6천300여만 원 규모다.

공급 대상은 안양 관양 국민임대지구로 준주거용지 2필지(1천168.2㎡, 1천654.4㎡)가 47억5천457만∼72억6천281만 원의 공급예정금액에 분양된다.

용인 구성 택지개발지구에선 근린생활시설용지 4필지, 일반상업용지 3필지, 문화시설용지 1필지가 공급된다.

용인 흥덕 택지개발지구는 근린생활시설용지 2필지, 일반상업용지 2필지,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1필지, 운동시설용지 1필지가 분양된다.

또 용인 보라 택지개발지구에선 운동시설용지 1필지, 의왕 포일2 국민임대지구에선 사회복지시설용지 1필지가 각각 공급된다.

문의:LH 홈페이지(www.lh.or.kr), LH 경기지역본부 토지판매부 ☎031-250-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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