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은 서울 올림픽 남녀 양궁 전 종목 석권의 신화를 이룬 서거원 감독의 ‘도전을 향한 철저한 준비’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서 감독은 “한국 양궁이 적은 인원으로 세계를 제패한 비결은 디테일하고 치밀하게 목표를 세워서 실천했기에 이룰 수 있었던 것”이라며 “준비하고 또 준비해 실천하면 그 어떤 목표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의를 듣고 경기농협 조재록 본부장은 “‘농업인과 고객의 꿈을 실현’이라는 경기농협 목표를 이루기 위해 준비와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조합원(고객)과 국민에게서 사랑받는 경기농협을 반드시 이루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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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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