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학박물관은 ‘교육과 체험으로 만나는 실학’을 주제로 4월부터 매 주말·평일 어린이 및 가족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4월부터 6월,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출발! 마재마을 탐험대·다산 정약용의 고향을 찾아서’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실학박물관이 위치한 정약용의 고향인 마재마을 답사와 실학 역사신문을 만들어 보고 정약용 생가인 여유당과 묘소, 초천 실학생태동산을 둘러볼 수 있다.

4월과 5월, 9월부터 10월에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1박 2일 실학캠프 ‘실학을 찾아라’와 ‘실학한마당’이 진행된다.

박물관에서 텐트를 설치하고 숙박하며 전래놀이 체험과 글짓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쉽게 실학을 접해 볼 수 있다.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참실학 교실’은 12월까지 매주 평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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