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소속의 이병석 국회 부의장,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인 박병석 부의장도 함께 동행했다.
국회의장단은 다른 추모객들과 함께 순서를 기다려 헌화, 묵념한 뒤 조문록에 희생자들의 명복을 비는 글을 남기고 굳은 표정으로 분향소를 떠났다.
이들에 앞서 새누리당 ‘세월호 침몰사고 대책특위’ 소속 의원들도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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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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