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후 2시 19분께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 K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발열성 물질이 많아 불길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다.불이 난 곳은 플라스틱 문틀을 제조하는 공장으로 전해졌다. 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진화를 마무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양주=김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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