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훈련은 예비군들의 전투 수행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지난 1977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이 기간 병력과 장비 이동을 위해 국도 3·37·43·47호선 일부 지역에서 교통통제소가 운용된다.
훈련에 대한 민원이나 문의사항은 사단 주민불편신고센터(☎031-595-3113)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대 관계자는 “주야간 훈련으로 일부 지역에서 공포탄 등에 따른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며 “훈련 성과를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이해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김우성 기자
wskim@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