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표창식은 지난달 21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침몰 참사로 인해 연기됐다.
이날 신경호 제이씨텍㈜ 차장 등 36명이 인천시장상을 받았으며, 양현자 ㈜한일프라튜 사원 등 20명이 남동공단경영자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장경동 협의회장은 “산업단지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 근로자 여러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수상자 여러분의 모범적 근로활동이 올바른 노사협력 관계를 꽃피우는 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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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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