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장학회는 지난 1995년 7월3일 재단법인으로 설립돼 지금까지 8년간 관내의 초·중·고·대학생 600여명에게 총 2억7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는 단체이다.
양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검단고등학교가 명문고등학교로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기를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학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끊임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팽윤 교장도 이에 대해 “지역사회의 후원과 전교직원의 열정, 그리고 학생들의 노력이 한곳에 어우러져 검단고등학교가 지역사회의 명문교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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