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19일 과천시청에서 신계용 시장을 만나 가스안전차단장치(타이머콕) 보급사업과 어린이 가스안전체험관 건립 등 가스안전관리 현안사항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가스안전공사 이창수 본부장은 “급속한 고령화와 더불어 치매노인이 급증하고 있는 우리나라 실정에서 타이머콕 설치·보급사업은 꼭 필요하다”며 “도내 홀몸노인가구 등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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