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는 청소년들에게 어린왕자를 통해 인문학에 대한 이해와 진정한 배움의 의미를 알려 주기 위해 마련됐다. 북아트와 체험활동,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배영호 관장은 “청소년수련관이라는 인프라에 어린왕자 인문학 콘텐츠를 결합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놀이문화를 정착시킬 것”이라며 “이번 청소년 마을축제가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일조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서현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031-729-9451)으로 하면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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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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