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 시장은 해상관광단지조성과 중국인거리 조성, 중국한의대학 인천분교 및 영사관 유치계획 등을 설명하고 공동 관광코스 개발을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 및 차이나타운의 산둥성 투자 등을 요청했다.
이어 중국측은 산둥성의 풍부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인천 기업의 보다 많은 투자를 요청했다.
아울러 이날 양측은 관광코스개발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등에 집중된 중국의 해외관광수요를 인천으로 유도하는 방법 등을 모색키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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