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돌은 팬들이 신청한 12~20자 내의 문구를 화강석에 새긴 뒤 kt 위즈파크 메인 출입로인 중앙광장 좌·우측 통로에 영구적으로 전시된다.
바닥돌 사이즈는 소형(30×15㎝), 대형(30×30㎝)의 화강석 타일로 두 종류이며 각각 3만5천 원, 6만 원에 판매된다.
기념 바닥돌 판매수익금은 지역 유소년, 사회인야구 지원 및 팬클럽 행사 진행 등 사회공헌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1천500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kt 위즈 홈페이지(www.ktwiz.co.kr)에 방문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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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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