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관내 청소년 5명에게 각 20만 원씩 총 100만 원이 지원됐다.
박형준 서장은 “빈곤한 학생들은 범죄의 유혹에 더 쉽게 빠질 수 있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청소년들을 사회가 적극 지원해 공평한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이규식 기자
ksl23@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