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호텔브랜드인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www.seoulgarden.co.kr)’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21일 호텔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와 연말 이벤트로 1층 뷔페 레스토랑 ‘라 스텔라’에서 24일과 25일 이틀간 뷔페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산타클로스 모자를 선물한다.

또한 내년 1월 말까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학영 총지배인의 추천 와인이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뷔페에서는 주방장이 직접 로스팅한 칠면조 요리를 이틀간 맛볼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로비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와 호텔 내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려 소문 내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선물로는 30년 이상 특급호텔 서비스 노하우를 보유한 이 호텔의 1박 숙박권과 ‘라 스텔라’ 2인 식사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호텔 관계자는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아름다운 서울의 역사와 함께 비즈니스 중심지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가든호텔을 찾아주신 고객님께 감사의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가족 같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모시고, 내년에는 더욱더 고객을 위한 이벤트와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