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조선 왕을 말하다」의 저자이자 정조 독살설을 주장한 사학자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을 강사로 초청, ‘사도세자와 정조 그리고 수원’이라는 주제로 공직자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수원의 역사에 대한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굴절된 역사관을 정확한 근거와 사료를 바탕으로 바로잡고, 지난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도 이뤄진다.
수원포럼은 시 홈페이지(www.suwon.go.kr)를 통해 수원시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제57회 수원포럼은 다음 달 31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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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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