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기업소상공인협회(이하 인소협)는 25일 오후 라마다송도호텔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지난 10년간 인소협을 이끌어 온 홍종진 1대 회장에 이어 서영숙<왼쪽>부회장이 2대 신임 회장을 맡게 됐다.

신임 서 회장은 “인소협이 중심이 돼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의 창업에서부터 운영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07년 설립된 인소협은 비영리단체로서 지역 소기업·소상공인들의 권익 보호와 활동을 지원하며 경제·경영·복지 등 제반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사회봉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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