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삼성중공업을 시작으로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현대오일뱅크, 제일모직, SK C&C, SK플래닛, CJ대한통운 등 대기업 계열사가 인하대에서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채용 상담 및 설명회를 실시한다.
인하대는 캠퍼스 리크루팅과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진로개발과 취업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인하대는 교육부 발표 지난해 취업률 조사에서 3천 명 이상 4년제 대학 중 5위를 차지해 4년 연속 최상위 5개 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