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플러스는 빈혈과 저체중 등 영양 문제를 안고 있는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 상태를 개선하는 프로그램으로, 맞춤형 보충 영양식품을 가정으로 직접 배달하며 영·유아의 건강을 책임지는 영양 지원사업이다.
이 사업은 올해 8년차로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전년도에 참여한 대상자의 90% 이상이 건강 상태가 훨씬 호전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에 참여한 대상자들이 모두 올바른 영양식생활 실천으로 건강이 좋아지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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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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