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의 화려한 스펙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진은 "내 직업은 통시통역사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영어, 인도네시아어, 불어를 구사할 줄 안다고 밝혔다.
이윤진은 고려대학교 영문과 졸업 후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영어학을 수료한 바 있다. 이후 고려대학교대학원 언론학에 재학, 석사과정까지 마쳤다.
이윤진은 춘천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OBS 경인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윤진은 비 영어 선생님으로 활동했으며 마이클 조던, 베컴 등 유명 운동 선수들의 통역을 역임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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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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